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런던 골드스미스대학에서 아동문학과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루이는 뉴욕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예술가들과 함께 사는 고양이 루이가 혼자 보내는 시간이 너무 궁금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그림책이 『그림 좀 아는 고양이 루이』입니다. 작가는 호기심 많은 고양이 루이처럼, 서울과 뉴욕 그리고 런던을 오가며 그림 그리는 즐거움을 탐구하며 살고 있습니다.
작가는 『캠핑 좀 하는 고양이 루이』를 그리는 일이 정말 즐거웠답니다. 호기심 많은 고양이 루이도 만나고, 작가가 좋아하는 햇살과 나무와 풀꽃을 실컷 그릴 수 있었거든요. 풀벌레들을 그리는 일은 조금 힘들었지만요. 작가는 ‘루이가 캠핑장에서 진짜 마주친 것은 무엇일까‘를 고민했어요. 『캠핑 좀 하는 고양이 루이』에서 함께 답을 찾아볼까요?
<그림 좀 아는 고양이 루이>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