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옹 글
어린이들의 꿈의 학교인 여주시 늘푸른자연학교 명예교장으로 있습니다.
2018년 방탄소년단과 함께 한글 으뜸 지킴이로 뽑혔고, 대한민국 한류대상, 세종문화상 대통령상,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등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한글 관련 박사학위를 세 개나 받았고, 『위대한 세종 한글』, 『누구나 알아야 할 훈민정음, 한글 이야기 28』, 『웃는 한글』 등 어린이를 위한 많은 글을 썼고 아이들과 더불어 하하호호 웃는 것을 좋아합니다.
현재 세종국어문화원 원장, 한글학회 이사,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객원 교수,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전문위원 등을 맡고 있습니다.
이승원 그림
197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양화를 공부하고 2001년 한국출판미술협회 공모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했고, 2006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기도 했다. 맛있는 밥을 만들어 나누어 먹으며 마음을 달랜다. 달걀과 두부로 만든 반찬을 좋아한다. 다정한 밥상을 차리듯 정성껏 『나는 매일 밥을 먹습니다』 책의 그림을 그렸다.
쓰고 그린 책으로 『삐이삐이 아기오리들이 연못에 살아요』, 『새들아, 뭐하니?』, 『경복궁』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 『마을 뒷산에 옹달샘이 있어요』, 『숲으로 숲으로』, 『소원을 말해봐』, 『우리 풀꽃 이야기』, 『둥지상자』, 『이야기 귀신』, 『아빠가 들려주는 숭례문이야기』, 『궁녀 학이』, 『생각하는 떡갈나무』, 『꿈을 찍는 사진관』, 『아주 특별한 내 동생』, 『나는 청각도우미견 코코』, 『내 동생 별희』, 『첫눈이 일찍 오는 마을의 동화』, 『왕언니 망고』, 『그리스 로마 신화』 이 있다.
<아빠가 들려주는 한글 이야기>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