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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라 리온

2022.12.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클라우디오 아길레라 글

신문기자이자 작가. 칠레의 미술에 대해 연구하고 보급하는 일을 했어요. 2018년에 카리나 코크가 그림을 그린 《엘레나의 머리》로 칠레 산티아고 시 문학상(어린이 문학 부문)을 수상했어요. 10살 때 가장 열심히 출석한 학생에게 주는 특별상을 받았어요. 공부를 가장 잘하지도 않았고 운동을 특별히 잘하지도 않았지만 이 상은 받을 수 있었어요. 결석을 한 적이 한 번도 없었거든요. 폭우가 몰아치거나 감기에 걸려서 엄마가 학교에 가지 말고 집에 있으라고 해도 꼭 학교에 갔어요. 어린 시절 먼 거리를 걸어서 학교에 가던 기억을 살려서 이 책을 썼어요.

가브리엘라 리온 그림

피니스 테라에 대학을 나온 시각 예술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현재는 동 대학에서 실용 현대 예술 석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대학에서 디자인을 강의하고 있다. 2018년 콜리브리 메달을 수상한 『불화의 역사. 아이들을 위한 시민 의식』, 『새 인간의 모험』, 2019년 아동 문학상을 수상한 『화창한 날』 등의 작품을 냈다.
가장 오래된 기억 중 하나는 몇 시간 동안 계속해서 동물을, 특히 개와 말을 그렸던 거다. 그림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김정하 역

어릴 때부터 동화 속 인물들과 세계를 좋아했다. 스페인 문학을 공부한 후, 스페인어로 된 어린이 책을 읽고, 감상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틈이 나면 동네를 산책하거나 오르간 연주를 한다. 옮긴 책으로 『어느 좋은 날』, 『도서관을 훔친 아이』, 『지구의 시』, 『바다의 음악』, 『남극의 아이 13호』, 『여자와 남자는 같아요』, 『구멍에 빠진 아이』, 『어서 와, 알마』, 『창문을 열고 빛을 비추면』 등이 있다.

<9킬로미터 : 나의 학교 가는 길>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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