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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드 포셋

2022.12.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에드먼드 포셋Edmund Fawcett(1946~)
영국의 정치 전문 기자. 30년 넘게 『이코노미스트』의 워싱턴, 파리, 베를린, 브뤼셀 수석 특파원을 지내고, 출판 편집자로 활약해왔다. 『뉴욕타임스』 『가디언』 『뉴스테이츠먼』 『로스앤젤레스타임스』 『타임스리터러리서플먼트』 등에 글을 기고해왔다.
그는 자유주의가 고정된 불변의 철학이라기보다 구체적 역사를 지닌 ‘현대의 정치 관행’이라고 주장하며, 자신을 ‘좌파 자유주의자’ 혹은 ‘자유주의 좌파’로 분류한다.
이 책 『자유주의』는 그가 기획한 정치 3부작 중 첫 번째 권으로 좌파에게는 우파가 어떻게 세력을 키워왔는지 이해시키고, 우파에게는 정치적 미래에 우린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라는 문제를 제기하며 우파 내 균열을 명확히 밝혀줄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어서 두 번째 권은 『보수주의: 전통을 위한 투쟁』으로 출간돼 “보수주의에 관한 방대한 역사서” “알차고 광범위한 서술”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옮긴이 신재성
서울시립대에서 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대안학교 ‘더불어가는배움터길’에서 길잡이 교사로 재직 중이다. 논문으로 「헤겔의 시민사회·국가론의 재고찰」 「스피노자의 정치이론: 시민사회와 국가의 관계를 중심으로」 등이 있고, 공저로 『코뮨의 미래』(근간)이 있다. 『경험의 노래들』 『헤겔의 신화와 전설』 『탈산업사회에서 포스트모던사회로』(공역)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자유주의>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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