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소개
이름: 고석규
약력: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의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습니다. 1995년부터 국립목포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제6대 국립목포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2014 자랑스러운 서울대사학인’으로 선정되었고, 도시사학회•호남사학회 회장,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습니다. 쓴 책으로는 『한국사 속의 한국사』, 『남도의 섬과 바다 이야기』, 『역사 속의 시간, 시간 속의 역사』 등 다수가 있습니다. 현재는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을 맡아 인재 육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 그린이 소개
이름: 남동완
약력: 그림 작가
언제나 두 아이와 함께 즐겁고 신나게 이야기를 나누듯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경희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후 아이들이 좋아서 문구 디자인 회사에 다녔고, 이제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만듭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완벽한 타이밍』, 『쳇! 두더지한테 아무도 관심 없어』, 『숟가락이면 충분해』 등이 있습니다.
※ 감수자 소개
이름: 김대식
약력: 한국과학기술원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건명원(建明苑)의 과학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인류의 과거와 현재 나아가 미래를 날카롭게 분석하는 융합적 지식인.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이자 뇌과학자이며, 건명원建明苑의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독일 막스-플랑크 뇌과학연구소에서 뇌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뒤 미국 MIT에서 뇌인지과학 박사후 과정을 밟았다. 일본 이화학연구소 연구원,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조교수, 보스턴대학교 부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는 『인간을 읽어내는 과학』 『어떻게 질문할 것인가』 『김대식의 빅퀘스천』 『김대식의 인간vs기계』 등이 있으며, 《조선일보》에 ‘김대식의 브레인 스토리’를 연재하고 있다.
저자는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의 기술과 부를 누리는 오늘날의 세계가 멸망한 로마 제국의 역사를 좇고 있다고 말한다. 영원할 것만 같던 제국이 사라졌듯이 우리의 세상도 치명적인 위기에 직면했다면? 놀랄 만한 과학적 혁신에 심취한 21세기, 우리가 여전히 로마를 이야기해야 하는 이유를 이 책에서 밝힌다.
<생각의 탄생>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