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rry Larsen
제리 라슨은 미국 연합감리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고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에서 종교교육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교육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청소년 지도자이자 협동 목사였으며, 교회 그룹과 지역 사회 행사에 멀티미디어 교육 및 영성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역을 했다. 마지막 사역지인 로스 알토스 연합감리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겼으며, 은퇴 후에도 성인들에게 성서 공부를 가르치고 로스 알토스 연합감리교회 부속 유치원 아이들과 함께 찬양단을 섬기고 있다.
김리아 역
역자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성해석을 주제로 박사학위(Ph. D.)를 받았으며, 서울신학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가르쳤다. 그녀의 관심은 영성을 일상의 삶에서 누리고 실현하도록 가르치고 돕는 일, 영성적 교육과 문화를 결합하여 복음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다. 현재 나다공동체의 대표이자 A&A 생명영성연구원 원장으로, 복음과 영성을 다양한 장르의 저술로 표현하며 새로운 시대의 대안적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영성, 삶으로 풀어내기』(우수학위논문상), 『비극을 견디고 주체로 농담하기』(한국연구재단 저술지원), 『자유의 영성』(문화진흥원 이북지원), 『광야에서 부르는 노래』(사순절 묵상집), 『영원의 사랑이 시작되다』, 『내일의 종교를 모색하다』(한국연구재단 저술지원, 출간예정)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사랑의 신학』(제디스 맥그리거)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통합적 영성의 현상과 과정에 대한 연구」, 「무의 몸-되기를 통한 신학과 과학의 연대: 신비의 근원과 탈 영토화된 몸 안에서 만나다」, 「침묵하는 자에서 코레의 복원가로」 등 다수가 있다.
<뇌와 종교교육 : 우리가 하나님에 관해 어떻게 배우는지 이해하기 위한 실제적인 자원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