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경상남도 부산에서 태어나 하동에서 살고 있다. 2015년 [시와 사상], 2017년 [세계일보]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엄마는 나를 또 낳았다』를 썼고, 『시골시인-K』를 함께 썼다./머리를 숙여야만 별을 피해 다닐 수 있는 산동네에서 나고 자라 지금은 어엿한 경주 시민으로 산다. 2005년 시에 들어 2013년에 전태일 문학상을 받았고 2018년 시집 『눈물 이후』를 출간했고, 『시골시인-K』를 함께 썼다.rn/지도에서만 보았던 진주가 아직도 낯설다.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지만 당분간, 또는 아마도 서울이 그립지 않을 것 같다. 2011년 [서정과 현실] 신인상을 수상했고 2018년 시집 『하노이 고양이』를 출간했다./경남 마산에서 태어나 2011년 〈최치원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시작》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철학적인 하루』와 합동시집 『시골시인―K』가 있다./경상남도 창원에서 태어나 현재 경남 고성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부터 몇몇 문예지에 글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창작 활동에 매진 중이다. 식지 않는 문장을 배우려 불의 언어를 해독하고 있으며 아직 내 작문을 詩라고 부를 용기가 없다. 『시골시인-K』를 함께 썼다./소백산 기슭, 오지마을에서 태어났다, 경북 안동으로 이사와, 단칸방에서 네 식구가 간장종지처럼 살았다. 2016년 [문학사상]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시골시인-K』를 함께 썼다.
<시골시인-K>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