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미선이
“남부러울 것 없었던 삶에 갑자기 먹구름이 찾아왔다. 벼랑 끝에 섰을 때 기적처럼 글쓰기를 만났다. 나처럼 힘들어하는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고 싶은 마음에 글쓰기를 시작했지만 실제로는 스스로 가장 큰 위로를 받고 있다. 단 한 사람에게라도 위안이 될 수 있는 글을 쓰고 싶다.”
저 : 백란현
초등 독서교육 전문가. 2004년부터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05년 학교도서관 및 독서교육 업무를 처음 맡은 후 2022년까지 8년째 독서교육 업무를 맡았다. 2014년 경상남도교육청 교실수업개선 학습지도연구대회 국어과 1등급을 수상했다. 2015년 월산초등학교 독서교육부장으로 일했으며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김해교육지원청 학급독서동아리에 응모하여 도서 지원을 받았다. 김해 독서교육지원단, 경남 독서·인문소양교육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 여름 [독서교육 콘서트]를 만난 후 독서교육을 넘어 교사인 내가 먼저 ‘독서와 글쓰기’를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읽고 쓰는 삶을 살고 있다. 2021년 경상남도교육청 학교연합 독서교육 전문적학습공동체 ‘오후의 발견’에서 『교사의 일상과 성장 이야기』 공저를 출간했고 2학년 26명의 학생들과 『아홉 살 꼬마 작가는 처음이라』라는 시집을 출간했다. 배워서 나누는 삶을 위해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아동문학교육전공에 2022학번으로 입학했다. 세 자매의 독서 육아 및 초등독서교육을 위한 다양한 책을 블로그에 소개하고 있다.
저 : 송숙현
결혼 21년 차 주부. 생각개선 연구소 대표. 한 가정의 엄마에서 사회의 엄마로 영역을 확장하여 성장해 나아가는 대한민국 주부다. 일상에 의미를 두고, 즐거움에 집중하는 것으로 원하는 삶을 만들어간다. 경험지식과 도구를 활용하여 삶의 변화를 원하는 이들에게 방향 제시를 돕고, 지지자로 함께:성장 하고 가치:상생 한다. 저서로는 『애프터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법』 등이 있다.
저 : 송진설
1인 그림책 출판사 '단풍노을 출판사' 대표. 그림책 모임, 독서모임을 운영하며 그림책과 책이 일상인 삶을 살고 있다. 그림책 만들기 수업을 통해 글과 그림이 하나의 작품이 되기를 원하는 누군가를 돕는 일을 하고 있다. 자이언트 북 컨설팅을 만나 함께 글을 쓰며 작가가 되었다. 매일 작가와 독자의 삶을 살며 성장하는 삶 살고 있다.
저 : 신재환
“마흔이 훌쩍 넘었지만 진정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몰랐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내 안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로 했다. 글 쓰고 책 읽고 생각을 들여다보며 답을 찾고 있다. 몸을 열어 자연을 느끼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소중히 여기며 여기 온 이유를 질문하는 하루가 평온하고 감사하다.”
저 : 안현진
연년생 아들 둘과 딸 하나 키우고 있는 90년생 엄마. 지금은 삼 남매의 엄마지만 연년생 아들 둘 엄마로 6년을 살았다. 막연히 두 살 터울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꿈꿨었다. 연년생 아들 둘 엄마, 나아가 세 아이의 엄마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한 생명을 온전히 책임져야 한다는 무게감에 다시 책을 찾았다.
책은 힘든 순간마다 삶의 방향키가 되어주었고 글쓰기로 연결되었다. 엄마가 된 후 진정한 나를 찾아가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 책과 글쓰기가 있었다. 아이들 덕분에 글 쓰는 엄마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저서로는 《내 삶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길》, 《오늘도 마침표 하나》(공저)가 있다.
한 생명을 온전히 책임져야 한다는 무게감에 다시 ‘책’을 찾게 되었다. 책은 힘든 순간마다 삶의 방향키가 되어주었고 숨 쉴 구멍이 되어주었다. 책을 통해 받았던 따뜻한 위로를 떠올리며 저자도 이런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꾸준히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아이들과의 일상을 채워가고 있다. 두 아들과 함께 성장해가는 엄마의 이야기를 블로그에 기록해오고 있다.
인스타그램: @hyunjinee_an
저 : 염동식
당뇨와건강 커뮤니케이션 대표, 당뇨와건강, 당건맘스 네이버 카페 운영자, 병원을 연합하여 전국 순회 당뇨학교 운영, 20년간 당뇨 메신저로 활동했다. 당뇨인 공저, 당뇨 책을 준비 중이다. 당뇨 예방 및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한 삶을 이루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관리 실행을 통해 건강을 지키는 가치를 추구한다.
저 : 이승한
아내, 두 아들과 함께 서울에 사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40대가 되자 밀려오는 불안감을 줄이고,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책을 읽었습니다. 책을 볼수록 하고 싶은 말이 많아져서 글도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다고 걱정이 바로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가 되기도 여전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아내, 아이들과 함께 밥 먹고, 책 읽고, 같이 지내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과 매일 즐겁게 지내고 싶어서 책 읽고 글 쓰는 공부하는 아빠가 되고 있습니다.
공저 : 《오늘도 마침표 하나》
“17년차 회사원이며, 가족과 함께 있는 것이 제일 좋은 평범한 아빠입니다. 오늘보다 좋은 내일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아이들과 항상 즐겁게 지내는 아빠가 되고 싶습니다. 부모와 아이들은 함께 성장한다고 믿기에, 책을 읽고 글을 쓰고 가족과 이야기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저 : 정선묵
스스로 성장하는 사람을 돕는 미라클루틴 코치. 현재 국내 호텔 기획팀에서 근무 중이다. ‘행동은 심플하게, 변화는 화끈하게’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미라클 모닝, 매일 달리기, 일상 글쓰기를 실천하고 있다. 일상의 습관과 매너를 조각하여 부자의 그릇을 키우는 코치로 성장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저 : 최주선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삼 남매를 키우는 엄마. 현재 선교사로 활동 중이다. 전기가 수시로 나가는 남아공에서 느림의 미학을 배우며 살고 있다. 대학 졸업 후 보육교사로 일했고, 선교사로 나온 후 이제 새로운 직업은 없을 거로 생각했다. 코로나로 인해 사방이 막혔지만, 기회를 위기로 삼았다. “하고 후회할래? 안 하고 후회할래?” 발을 내딛자 새로운 기회들이 하나씩 열렸다. 이모티콘 크리에이터가 되었고, 디지털 드로잉 튜터가 되었다. 그림책과 굿즈를 제작하고, 삶의 이야기를 글로 쓰며 작가의 길을 걷고 있다. 영어 번역가와 영어 소리 코치가 되려고 준비 중이다.
<오늘도 마침표 하나>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