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엄계옥
경북 울진에서 태어나 2011년 『유심』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내가 잠깐 한눈 판 사이』가 있으며, 장편동화 『시리우스에서 온 손님』을 펴냈다. 2015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 진흥기금 수혜, 2019년 울산문화재단 책 발간 지원금을 수혜하였다. 울산문인협회, 한국시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림 : 우형순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동국대학교 미술학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열네 번의 개인전과 여섯 번의 아트페어 부스전을 열었습니다. 현재 미술인문학 강의를 하고 있으며 동국대학교 미술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자연을 통해 삶의 완전함, 안전함, 지속감을 표현한 작가의 그림은 위로와 치유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시리우스에서 온 손님>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