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칩 후옌
클레이폿 AI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로서 실시간 머신러닝을 위한 인프라를 개발하고 있다. 이전에는 엔비디아, 스노클 AI, 넷플릭스에 재직하며 머신러닝 시스템을 개발하고 배포하는 일을 도왔으며, 스탠퍼드 학부생일 때는 ‘딥러닝 연구를 위한 텐서플로’라는 강의를 만들어 직접 학생들을 가르쳤다. 현재 스탠퍼드에서 이 책의 토대가 된 ‘CS 329S: 머신러닝 시스템 설계(Machine Learning Systems Design)’를 강의하고 있다. 전문 분야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과 머신러닝에 걸쳐 있으며, 링크드인 탑 보이스(Top Voices) 소프트웨어 개발 부문(2019)과 데이터 과학 및 머신러닝 부문(2020)에 이름을 올렸다.
김대근역자
김대근
머신러닝을 공부하기 시작했을 때 접한 톰 미첼(Tom M. Mitchell)의 명언, “머신러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면 그 문제를 명확히 정의해야 한다”라는 말을 상기하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으려 한다. 학부 과정에서 컴퓨터 과학과 수학을 복수 전공하고 석사 과정에서 머신러닝을 전공했다. 여러 해 동안 스타트업, 제조 및 금융 업계를 거치며 컴퓨터 비전 엔지니어로서 다수의 1저자 특허를 등록하고 제품 양산에 기여했으며, 데이터 과학자로서 다양한 PoC와 현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현재는 클라우드 업계에서 고객의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AI/ML 전문가로서 기술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김영민역자
김영민
학창 시절 문인을 꿈꿨으나 군 시절 수학의 즐거움을 알게 되어 통계학으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다. 금융공학으로 파생상품 가치를 평가하는 증권사 퀀트로 일하던 중 알렉스넷과 알파고의 등장에 충격을 받고 2015년에 커리어를 선회했다. 이후 IT와 금융 업계에서 데이터 과학자 및 머신러닝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다양한 머신러닝 서비스 론칭에 기여했다. 현재는 아마존 웹 서비스에서 엔터프라이즈의 비즈니스 문제를 머신러닝으로 함께 해결하면서 고객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가치 중립인 AI 기술의 올바른 사용에도 관심이 있다.
<머신러닝 시스템 설계>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