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림 : 익뚜
2005년부터 스포츠 웹툰을 그리기 시작해 2022년 지금도 포털 사이트 Daum에서 스포츠 웹툰을 연재하고 있답니다. 『어려울 줄 알았는데 재밌어! 야구 만화 도감』을 쓰고 그렸습니다.
감수 : 김양희
자칭타칭 야구덕후, 18년 차 베테랑 야구전문기자.
똘망한 눈으로 경기를 시청하던 제주도 소녀는 그라운드 안팎을 누비는 야구전문기자가 되었다. 가슴이 쿵쾅대는 긴장감, 꼴찌팀도 1등을 이길 수 있다는 사실이 좋았고, 선수들의 땀과 기적에 매료되었다. <스포츠투데이>와 <한겨레신문>에서 스포츠 팀장을 역임했으며 《지금 우리에겐 김응용이 필요하다》(공저), 어린이 동화 《리틀빅 야구왕》 등을 집필했다. 남편이 SK 와이번스 프런트로 근무하면서 부부의 대화 70퍼센트 이상이 야구 이야기가 된 걸 보면, 아무래도 야구는 ‘운명’인 것 같다.
<어려울 줄 알았는데 재밌어! 야구 만화 도감>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