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쓴 이인호는 야구를 좋아하고, 밥은 꼭꼭 챙겨 먹으며 어린이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에 늘 귀 기울이고 있다. 2015년에 월간 『어린이와 문학』에 동화가 3회 추천 완료되었고, 2017년 단편동화 「팔씨름」으로 제7회 정채봉문학상을 수상했고, 동화집 『우리 손잡고 갈래?』, 『팔씨름』을 냈다. 세상의 모든 고양이들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갸르릉 시리즈 첫 권 『덥수룩 고양이』에 이어 『고양이 난로』를 썼다./그림책과 만화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주로 다양성과 이해에 관한 이야기를 희지도 검지도 않은 회색으로 그린다. 일러스트레이션 학교 아크AC에서 그림을 공부했다.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 보자는 마음으로, 작가 공동체 ‘한타스’와 ‘사파’에서 활동하며 독립 출판으로 여러 권의 만화책을 만들었다. 『일곱 번째 노란 벤치』, 『봄 길 남도』 등에 그림을 그렸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나의 프랑켄슈타인』, 『Roundabout』 등이 있다.
<어떤 세주>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