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존재에 대한 질문을 바탕으로, 현대사상에서 나타나는 고전 정치철학의 진리와 존재 문제에 초점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작으로 「근대성의 끝에서 마주한 정치적 존재의 문제: 스트라우스의 하이데거 실존주의 해석과 새로운 존재물음의 가능성」 「인민의 존재, 포퓰리즘 그리고 민주주의의 정치윤리」 「Democracy, Faction and Diversity: An Analysis of the Existential Ground of Democratic Republic Reflected in The Federalist Papers」 「진리 경험의 역동성과 긴장성: 하이데거의 『파르메니데스에 나타난 플라톤 해석의 정치적 함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