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조나단 실버타운
조나단 실버타운 (Jonathan Silvertown)은 영국 오픈유니버시티(The Open University) 생태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05년 식물의 다양한 진화와 식물의 보존을 다룬 《에덴의 악마: 식물의 다양성에 관한 패러독스Demons in Eden: The Paradox of Plant Diversity》를 출간함으로써 많은 학자들과 과학 관련 언론매체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주로 진화생물학과 사회생물학 같은 생태학 관련서적을 출간하는 그의 다른 책으로는 《99% 원숭이: 진화의 비밀99% Ape: How Evolution Adds Up》(2009), 《허약한 생태계Fragile Web: What Next for Nature?》(2010) 등이 있다.
역자 - 진선미
군산에서 태어나 1989년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출판문화협회 출판문화대학을 수료했다. 이후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책 만드는 일을 하였고, 현재는 강원도 춘천에서 가족과 함께 살며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성의 자연사》, 《빅뱅-어제가 없는 오늘》, 《칫솔을 삼킨 여자》 등이 있다.
<씨앗의 자연사>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