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세인즈베리 일본예술연구소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와 홍익대학교에서 초빙교수로 동아시아 미술을 가르치고 있다. 국가와 매체의 경계를 넘나드는 시각과 물질문화 현상 전반에 관심이 많으며, 현재 미술과 건축의 관계 속에서 실내공간과 그 장식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주요 논저로는, 『18세기의 방』(공저)과 「일본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오나리(御成)와 무가 저택의 실내치장」 「아시카가의 문화적 권위와 『군다이칸소초키』 제작의 경제적 의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