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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학 졸업장 없이 교사가 되었다. 빈한했던 내게 곁을 내어 준 이들처럼 비빌 언덕을 자처하며 산골 마을에서 8년간 교사로 지냈다. 학생들과 함께했던 시간을 통해 경험은 살아 있는 교육이 될 수 있음을 확신한다. 가난의 흔적이 삶의 언어를 제한하지 않도록 정신 줄 바짝 잡으며 살고 있다. 슬픔이 쓰이는 다정한 세상을 꿈꾼다.
참여
김은지, 김헌용 외 7명
교육공동체벗
정치/사회
<책소개> 학교에 존재하지 않던 사람들, 그러나 학교에 필요한 사람들 사회가 요구하는 ‘정상성’을 벗어난 교사들의 이야기 교사는 다른 직업에 비해 유독 ‘정상적인’ 존재들로 상상되곤 한다. 학교라는 공간에서 학생들에게 사회의 지배적 규범과 가치를 가르칠 것을 기대받기 때문...
소장 11,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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