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출신으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다. 수십억 명이 사용하는 구글의 분산 시스템, 사이트 안정성 엔지니어링 분야를 담당하는 스태프 엔지니어였으며, 현재 미국의 웹사이트 구축 및 호스팅 기업인 스퀘어스페이스(Squarespace)의 시니어 프린시플 엔지니어로서 아키텍처 및 기술 전략을 연구하고 있다. 개인 활동으로 본인의 블로그에 기술 전문 리더십과 소프트웨어 신뢰성에 대한 글을 기고하고 있다. 또한, 리드데브(LeadDev)의 스태프 플러스 콘퍼런스의 주최자이자 진행자, 단골 연사이자 기조연설자로 활동하고 있다. 에스프레소 커피를 직접 내려 마시는 것을 좋아하며, 현재 브루클린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