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설립 초기부터 ‘건강한 밥상’과 ‘안전한 먹을거리’에 관심을 두고 식생활 교육·홍보와 캠페인을 펼쳐 오고있습니다. 2009년 ‘식생활교육지원법’이 제정되고, 농식품부에서 지정하는 우수 식생활교육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한살림 식생활교육은 ‘생명이 살아나는 밥상문화’ 확산과 우리 생활 속에서 자연을 지키고 생명을 살리는 식(食)문화운동입니다. 이유식에서부터 고령자 식생활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대상별 식생활교육과 요리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친환경요리교육 지도자, 식생활교육활동가 양성, 식생활 연구강사 코칭 교육 등 식생활교육 활동가 양성을 위한 기본·심화·주제별 전문 과정을 통해 지역 사회와 연계하여 식문화운동을 확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