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박기찬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MBA를 졸업한 후 외국계회사와 컨설팅회사에서 CS(Customer Satisfaction)팀장, 영업관리(Operations Team) 팀장, 인사관리임원, HR(Human Resources) 컨설턴트를 맡아 일하는 동안 어떤 직무가 주어지더라도 커뮤니케이션을 근본 바탕으로 감성적 접근, 직원 개발, 인정과 칭찬 3가지를 본인 리더십의 핵심으로 사람관리를 성공적으로 해왔다.
창의력을 발휘하여 직원과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한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성공을 거두었는데 그 중의 핵심 내용을 이 책에 옮겨 놓았다. 펀 경영의 중요성을 알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회사와 직장인을 위해서이다.
즐거운 직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람과의 거리감이 해소되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모든 직원들과,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직급 대신 ‘KC’라는 호칭으로 불러달라고 주장한다. 직급 호칭이 직원들과 거리감을 갖게 만들며, 그렇다고 한국식 이름을 부르는 것은 어색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현재 리더십과 조직문화 부문의 세계적인 컨설팅업체인 Linkage의 파트너컨설턴트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인사관리 실무자들을 위한 참고서인 《글로벌기업은 어떻게 인사관리를 할까?》(2009 중앙경제사)가 있다.
<신나는 조직을 위한 펀경영>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