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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누군가를 잃는 상실감을 경험하고 망각하는 기억이 안타까웠습니다. 시간은 물처럼 틈 사이로 흐르고 매번 달라진 공간을 기록합니다. 무언가를 쓰고 내면을 표현하면서 정서적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글로써 타인을 해치지 않을 수 있다는 현실과 사실에 안도합니다.
참여
신준호
인디펍
에세이
<책소개> 책과 함께 사색했던 생각의 단상을 일기처럼 회상하면서 각 주제로 나누었다. 그 시간 누군가 나에게 묻지 않았던 것을 공간에 대한 기억으로 솔직한 자신과 마주한 글이다. 각 목차에 대한 다양한 어휘의 사전적 의미를 비교와 대조로 참조하면서 경험한 일상을 창작하였다....
소장 9,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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