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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자신이 누군지 분명히 알지만 얼굴 붉히며 수줍어하는 잠잠이가 부러워 이름으로 삼은 지 30년 가깝다. 4기 암 진단을 받고 3년째 동거 중이다. 3년 전 그때, 내가 누군지 명확해졌다. 난 내가 하는 일을 사랑하는 사람, 내게 주어지는 삶을 거부 없이 신나게 사는 사람. 운도 좋다.
참여
강정아, 이화숙
빨간집
에세이
<책소개> ‘책과아이들’은 부산에서 25년째 운영 중인 동네서점이다. 어린이 전문서점이라는 개념도 생소했던 시절, 독박육아의 시간을 아이와 책 읽기로 보내던 초보 엄마 강정아가 좋은 그림책을 자신의 아이만 보는 게 아까워 스스로 ‘잠잠이’라 칭하며 책방을 연 게 시작이었다....
소장 10,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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