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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디

    박에디 프로필

2023.07.2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트랜스젠더 가시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인권 활동가이자 트랜스 여성. 군필, 기독교인, 노동자, 바리스타, 퀴어계의 엔터테이너 등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그의 삶 속에는 크고 작은 혐오와 차별이 공기처럼 함께했다. 한때는 트랜스젠더임을 숨기려고 애썼지만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기로 결정한 후로 청소년 성소수자 위기지원 센터 띵동과 트랜스젠더 인권단체 조각보 활동가, 연분홍TV 「퀴서비스」의 진행자 등으로 활동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사회혁신가로서 경력을 인정받아 카카오임팩트 펠로우로 선정되었으며, 트랜스젠더의 삶을 증언하고자 다큐멘터리 「에디와 앨리스」를 촬영하는 등 누구나 존중받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음 세대의 트랜스젠더들에게 자신의 삶을 증언하는 꼬부랑 트랜스젠더 할머니가 되는 게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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