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엄마와 함께 간 미용실에서, 미용사가 몇 번의 가위질로 엄마를 아름답게 변신시키는 모습에 반해 나도 누군가를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키웠다. 그 꿈은 한 번도 변하지 않았다. 한 길을 향한 부단한 노력은 소녀를 미용사로, 그리고 미용실의 오너로 만들었다. 강한 직업정신을 가지고 직원들에게 일에 대한 동기부여, 미용 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직원들과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매장을 만들었다. 김동하 원장은 현재 신비요헤어살롱과 아라헤어살롱의 대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