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애리
일간지와 통신사에서 오래 일했으며, 지금은 국제문제를 주로 다루는 프리랜서 언론인 및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국제사회에서 벌어지는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에 얽힌 역사적인 맥락을 전하고, 인문사회학적 이해를 높이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인형 놀이보다 영화 보기를 더 좋아했던 영화광이다. 《숲으로 간 여성들》 《성냥과 버섯구름》 《모든 치킨은 옳을까?》 등을 썼고, 영화감독 마이클 무어의 《세상에 부딪쳐라 세상이 답해줄 때까지》와 놈 촘스키의 《정복은 계속된다》를 우리말로 옮겼다.
이재덕
실제 사건이나 현장을 기록한 르포르타주나 시대극·역사물·전쟁문학 등을 좋아하는 13년 차 신문기자. 넷플릭스 드라마도 실화에 바탕한 것들을 즐기는데 시대적 배경을 찾아보느라 시즌 하나 완주하는 데 오랜 시일이 걸린다. 함께 지은 책으로 《밥상 위의 세계》 《10대가 아프다》가 있다.
<넷플릭스 세계사>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