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이자 실험경제학연구소 소장. 행동및불평등연구소(브릭연구소)를 설립하고 이끌고 있다. 독일 최고의 행동경제학자이자 세계적 경제학자로 인간 행동의 기반이 되는 의사 결정 메커니즘, 불평등, 아동 발달 등에 관심을 갖고 연구해왔다. 이 공로로 독일경제협회의 고센상과 ‘독일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라이프니츠상, 유럽에서 경제학자에게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인 위뢰 얀손상을 수상했다. [미국경제학회리뷰] [정치경제학저널] [사이언스] [미국국립과학원회보] 등 주요 경제 및 과학저널이 그의 연구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