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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맨 Kate Manne

    케이트 맨 프로필

  • 학력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철학 박사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대학교 철학, 논리학, 컴퓨터과학
  • 경력 2013년 코넬대학교 철학과 부교수
    2011년 하버드대학교 소사이어티 오브 펠로스 연구원

2023.08.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철학자, 코넬대학 철학과 부교수.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대학에서 철학, 논리학, 컴퓨터과학을 전공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하버드대학 소사이어티 오브 펠로스Society of Fellows 연구원을 지낸 후, 2013년부터 코넬대학에서 도덕철학, 페미니즘 철학, 사회철학을 연구하며 학생들에게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남학생 수백 명에 여학생이 단 세 명이던 사립 고등학교에 다닌 경험이 여성혐오라는 주제에 “병적으로” 끌리게 된 계기가 됐고, 2014년 아일라비스타에서 발생한 여성혐오 연속 살인 사건을 계기로 첫 책 『다운 걸: 여성혐오의 논리』를 썼다. 이 책은 2019년 미국철학협회APA 도서상을 받았고, 미국출판협회에서 시상하는 프로즈상에서 인문학·철학 부문을 모두 수상하며 학술적으로도 대중적으로도 성공을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맨은 같은 해 영국 『프로스펙트 매거진』 선정 ‘세계 10대 사상가’에 꼽히기도 했다. 사회현상을 이론화하는 일의 도덕적 중요성을 의식하고 도덕철학자가 되는 위험을 감수하는 대중적 글쓰기를 즐기며, 종교와 법, 가부장제, 인종주의 등 사이비 도덕의 허위를 공공철학의 논리로 폭로하는 데 관심이 있다. 지은 책으로 『남성 특권』 『언슈링킹: 비만공포증을 직면하는 법Unshrinking: How to Face Fatphobia』(근간) 등이 있으며, 『뉴욕 타임스』 『뉴욕 매거진』 『워싱턴 포스트』 『보스턴 리뷰』 『허핑턴 포스트』 『폴리티코』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먼트』 등에 칼럼, 에세이, 리뷰 등을 기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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