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장 프랑수아 르벨 장 프랑수아 르벨은 프랑스의 유명한 정치 철학자이자 언론 인으로 최고의 지성들이 모인 프랑스 한림원의 정회원이기도 하다. 1970년 을 출간하여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그는 30여 년 후인 2002년 친구인 오르방의 권유로 를 쓰게 되었다. 1970년에서 1990년 사이에 몇 번에 걸쳐 미국을 방문한 그는 공산주의의 해체와 함께 세계 내 미국의 역할이 확장되는 것을 주의 깊게 관찰하였다. 그 결과 미국이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으로 부상한 이후 경제, 군사, 기술, 문화적인 측면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과시하게 되자 유럽의 미국에 대한 증오심은 더욱 증폭되었음을 인지하게 되었다. 장 프랑수아 르벨은 이러한 강박적 반미주의를 를 통해 탁월한 통찰력과 논쟁적인 문체로 써내려 갔다. 현재 지구촌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 책은 반미주의를 외치는 사람은 꼭 읽어야 할 바이블이 되고 있을 만큼 유명해졌다.
<미국은 영원한 강자인가>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