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쌤 고은영 마흔일곱, 아직은 꿈을 잃지 않고 사는 여자 사람. 딸 하나, 고양이 두 마리랑 사는 싱글맘. 17년 경력의 수학 과외 선생님. 오지랖 넓고, 일복 터진 동네 아줌마. 네이버 글쓰기 카페 ‘공감, 따뜻한 동행’ 매니저. 다음 브런치 작가로 시와 에세이 연재. 2016년 시집 ‘공감, 따뜻한 동행’(공저)과 2019년 수필집 ‘글을 파는 편의점’(공저)을 기획 & 출간 2020년 사진에세이 ‘마흔, 그때처럼 예뻤고, 지금처럼 예쁘다’ 출간 2020년 출판사 <고집북스> 설립 2021년 앤솔로지 ‘굿바이, 마이빌런’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