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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기뻤던 일은 꺼낼 때마다 미소 짓게 만드는 기억으로 남겨진다. 반대로 아팠던 일은 꺼낼 때마다 고통이 희미해지고 성숙함으로 변모해가는 기억으로 남겨진다. 그래서 씀을 멈추고 싶지 않다. 순간의 기억으로 휘발되어 버릴 것들이 기록을 통해 오랜 추억으로 남게 되는 건 정말 멋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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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마하트마 간디는 말했다. “겁쟁이는 사랑을 드러낼 능력이 없다. 사랑은 용기 있는 자의 특권이다.” 그래서 나도 용기를 내지 못했다. 사랑에 뛰어들 용기도, 사랑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자신도 없었다. 그런데 어느덧 60번의 계절을 넘기고도 인연의 끈을 놓지 않은 ...
소장 10,400원
<책소개> 엄한 선배의 뒤꽁무니를 쫓아 다니며 일을 배우기 시작한 게 오래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7년 차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수십 년의 직장 생활을 해내신 분들에 비하면 너무나 보잘것없는 경력이지만, 매사 적응이 느린 저에게는 입사 후 초반 3~4년까지가 너무나 힘든...
소장 8,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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