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피터 임병도
대한민국 대표 정치·시사 전문 블로거
‘월평균 방문자 50만 명’의 파워 블로거
2011년 대한민국 블로그어워드 개인 부문 대상 수상
2010년, 2011년 연속 TISTORY 베스트 블로거 선정
그는 정치 블로거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정치∙시사 전문 블로거다. 하지만 따뜻한 이야기를 더 좋아하고, 비 오는 날 아내와 마주앉아 파전을 구워 먹으며 소담소담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
일상 속의 정치와 시사를 늘‘상식’이라는 잣대로 비추어 글을 쓰고, 하루 10시간 이상 자료수집에 매달리는 그는 정보공개 청구 등의 수법을 통해 확보한 증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치∙시사 분야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이에 많은 주류 신문들이 그의 블로그 글과 소재를 인용하기도 한다.
그는 전업 블로거다
한때는 대학에서 돈 안 되는 음악을 전공했고, 한때는 미국 실리콘벨리로 건너가 하루 평균 14시간 이상을 멕시코인들이 많이 사는 우범 지역에서 편의점 알바를 뛰며 유학 생활을 했다. 또 한때는 사업을 하며 큰돈을 벌기도 하고 망하기도 했으며, 미국에서 돌아와 일본에서 살기도 했다.
그리고 지금은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2010년, 점점 그의 블로그 글을 읽고 공감하는 독자들이 늘어나면서 글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고 싶은 마음에 만삭의 아내를 이끌고 제주도로 내려가 전업 블로거의 삶을 시작했다.
당연히 경제적으로는 어려워졌지만, 한층 깊이 있고 풍부한 자료 조사를 통해 글의 완성도가 높아지면서 더욱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수많은 독자들이 보내주는 소액의 원고료가 너무나 고맙고 소중해 그 값을 하느라 눈이 벌게지도록 자판과 씨름하며, 1천 원도 헛되이 쓰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그는 파워 블로거다.
정치∙시사 블로거로서는 유일하게 몇 년째 월평균 방문자 수가 50만 명이 넘으며, 선거 기간 중에는 한나라당 대변인이 논평에서 아이엠피터의 경찰조사를 거론할 정도로 정치적으로 파워를 발휘하고 있다. 또한 트위터에서도 하루 평균 200회 이상 그의 글이 리트윗 되고 있다.
그는 꿈꾸는 사람이다
그는 상식적인 사회를 꿈꾼다. 국회와 청와대, 국정원 등 정부 부처에 당당히‘정치블로거’라는 1인 미디어의 이름으로 취재를 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아이엠피터는, 제주 산골마을 송당의 허름한 농가주택에서 8살짜리 아들 요셉, 18개월 된 딸 에스더,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그의 나이 70까지도 ‘정치블로거’로서 살아가는 소박한 희망을 품으며, 오늘도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있다. http://impeter.tistory.com
<아이엠피터의 놈놈놈>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