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고등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는 40대 초반,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2013년 처음 투자했던 서울의 32평 아파트를 2016년 대세 상승장의 초입에 거의 헐값으로 매도한 뒤, 절치부심의 심정으로 본격적인 투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수없이 많은 투자 관련 책을 읽고 고민하며 인사이트를 얻고자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40억 원가량의 자산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과도한 레버리지 사용을 자제하며 어떤 위기 상황이 와도 극복해나갈 수 있는 투자를 지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