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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훈

    송승훈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경력 광동고등학교 국어 교사

2019.05.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송승훈
경기도 동북쪽 광릉숲에 있는 고등학교 국어선생. 학교 뒷산에 집을 짓고 다섯 해째 산다. 마음에 드는 집을 짓고 혼자 쓰기 아까워서 사정이 되는 대로 교사모임들에게 공부 자리로 집을 내주며 재밌게 산다. 학생들과 책 읽고 글 쓰고 이야기하기를 좋아하고, 전국국어교사모임과 여러 교육청에서 독서교육 강의를 한다. <옥천군 도서관 건축 설계에 대한 검토>를 썼고, <<송승훈 선생의 꿈꾸는 국어 수업>>을 펴냈다.

저자 - 이일훈
바깥에서 지내는 곳을 다채롭게 만들고, 공간을 큰 덩어리로 만들기보다 쪼개고 나누어 늘리면, 사람이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채나눔’ 건축론을 편다. 글맛과 입담 좋기로 유명해서 건축계 안팎에서 자주 강연자로 초대된다. 종교 건축으로 천주교 <자비의 침묵 수도원>, <성 안드레아 병원 성당>, 불교 <도피안사 향적당>이 있고, 지역성을 존중한 설계로 <기찻길 옆 공부방>과 <밝맑도서관>이 있다. <우리 안의 미래 연수원>에서 친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실험했고, <가가불이>와 <소행주>에서는 도시의 다가구주택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했다. 환경산문집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뒷산이 하하하>>, 건축백서 <<불편을 위하여>>, 건축산문집 <<모형 속을 걷다>>를 펴냈다.

그림 - 신승은
선으로 공간을 그리는 사람. 잔서완석루는 옛집 같고, 갤러리 같고, 책방 같다. 무뚝뚝해 보이지만 소곤거리며, 투박하지만 섬세하다. 어떤 마음으로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다른 면이 보였다.

사진 - 진효숙
집과 도시를 찍는다. 그 사진에 사람의 향기를 담기 위해 책을 읽고 여행을 한다. 이일훈의 작업은 그 공간 안에서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다. 중요한 것은 집의 화려함이 아니라 사는 이의 삶이다. 현재 건축 잡지 <와이드>의 전속 사진가다.

<제가 살고 싶은 집은> 저자 소개

송승훈 작품 총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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