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문화》, 《人間思想》 편집위원, 인문한국연구소협의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냉전학회/한국문화연구학회장을 역임했다. 지은 책은 《1919와 1949: 21세기 한중 ‘역사 다시 쓰기’와 ‘다른 세계’》(2021) 《중국과 비(非)중국 그리고 인터 차이나》(2021) 《뉴노멀을 넘어; 팬데믹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대응과 정동》(2021) 《열전 속 냉전, 냉전 속 열전》(2017) 《신중국과 한국전쟁》(2013) 《냉전아시아의 문화풍경 I·II》(2008, 2009) 《동아시아 문화선택 한류》(2005)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