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젊은 나이에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 성공과 경제적 부를 이루었지만, 자만과 오만이 불러온 사업 실패로 모든 것을 잃었다. 3년간의 절망의 끝에서 감사의 습관과 새벽 기상을 통해 다시 자신을 일으켜 작가와 강사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매일 새벽에 일어나 20일 만에 초고를 집필한 첫 책 『땡큐파워』가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가 되어 대한민국 땡큐테이너 1호가 되는 발판을 마련해 주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아침마당 감사 특집에 출연도 하고 중앙일보, 매일경제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전국적으로 얼굴과 이름을 알릴 수도 있었다. 삼성전자, 포스코, 두산그룹을 비롯한 다수기업체와 서울대, 연세대, 부산대, 중앙대, 한국외대 등 여러 국공립 대학교, 국민연금관리공단 외 다수 공공기관에서도 인기강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