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는 What do women write?의 약자로, 솔직한 세 명의 작가가 다양한 주제로 책을 만드는 프로젝트 팀입니다.
작가 정하 - 제주에 살며 위스키와 와인을 사랑한다. <마치 우울하고 예민한 내가 죽기라도 바라는 것처럼>을 썼다.
작가 강소금 - 지진이 나도 ctrl+s부터 누르는 사람. 매사에 지나쳐서 무엇이든 지나치는 사람.<솜사탕을 물에 씻어 먹는 너구리처럼>과 <바다에 관한 예술적 고찰>을 썼다.
작가 김미재 - 광고대행사 카피라이터로 남의 글을 쓰고 돈을 번다.일기 조차 남이 볼까 글을 꾸미는 내가, 이제야 솔직한 이야기를 써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