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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언 마이크 Vivian Meik

    비비언 마이크 프로필

  • 경력 철도 회사

2023.10.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스코틀랜드 출신의 작가, 저널리스트. 마이크의 할아버지 때부터 인도에 정착해서 살아왔고, 아버지는 인도 주둔 해양수사관이었다. 마이크는 18세가 되기 전에 이미 세 차례의 세계 일주 경험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제1차 세계대전 때 캘커타 주둔 영국군 소속으로 복무하다가 수차례 부상을 입었다. 이후 계속 캘커타에 남아 철도 회사에 다녔다. 직업상 중앙아프리카를 비롯해 장거리 출장을 많이 다녀야 했는데, 이때의 경험이 나중에 창작 활동에 많은 영감을 주었다. 부상 후유증으로 열대 지방을 떠나 1928년 영국에 정착하고 본격적으로 집필 활동을 시작했다. 인도에서 미지의 원시 부족을 발견했다는 논픽션 『나뭇잎 사람들People of the Leaves』로 성공을 거두었다. 연이어 아프리카에서의 체험을 다룬 『잠베지 막간Zambezi Interlude』을 출간한 후 소설로 방향을 바꾸었고, 공포 단편집 『악마의 북Devils’Drums』, 장편 『시바의 저주The Curse of Shiva』등을 발표했다. 1935년부터는 언론계 활동에 집중하면서 제2차 세계대전 기간에는 《피플》지를 비롯한 유수의 언론 매체에서 일했다. 1953년 가족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 주로 이주했다가 1955년 운전 중 심장마비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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