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행사 브랜드 본부 기획자 광고 기획사에서 매일 야근을 반복하며 직장 내에서 시급을 올리는 방법만 생각하다가 한계에 부딪혀 퇴사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우연히 재능마켓에 PPT 디자인 서비스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직장에서 자주 쓰던 툴인 파워포인트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무작정 서비스를 오픈했다. 오픈과 동시에 의뢰가 쏟아졌고, 오픈한 지 3달 만에 월급의 2배 수익을 냈다. 1년 만에 혼자서는 감당이 안 될 정도의 의뢰가 들어와 프레젠트랩 회사를 창업했다. 현재는 프레젠트랩 대표로, 많은 대기업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동시에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누리고 있다. 많은 사람이 자신처럼 즐겁게 일하며 살기를 바라며, 클래스101, 유데미, 야나두 등 'PPT 디자인 부업, 월 300만 원 벌기' 온라인 강의도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