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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88년 경남 출생. ‘이번 생은 글렀어’와 ‘이번 생은 글쟁이’ 사이를 오가고 있습니다. 부끄러움이 많아 얼굴이 잘 빨개집니다. 내가 쓴 글이 누군가에게 읽힐 것을 생각하니 또 빨개집니다. 어디서든 얼굴이 빨개진 누군가를 만나면 상냥하게 대해주세요.
참여
이생글
인디펍
한국소설
<책소개> 너무 먼 이해, 너무 가까운 오해 아무리 인생의 주인공이 ‘나’라지만 우리는 너무 ‘나’를 중심으로 세계를 바라본다. 이생글의 소설집 《시옷시옷》은 우리가 너무 쉽게 선택하는 오해에 대한 네가지 소설을 담고 있다. 표제작 『시옷시옷』은 썸녀의 상태메세지를 추측하는...
소장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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