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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 닛펠드

    에미 닛펠드 프로필

  • 학력 하버드대학교 컴퓨터공학
  • 경력 구글 소프트 엔지니어

2023.11.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스탠퍼드에 들어갈 뻔한 어머니와 한때 간호사로 일했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혼 소송 중 트랜스젠더가 된 아버지가 양육권을 잃으면서 10살부터는 저장강박에 ADD, 우울증 등을 앓던 어머니와 살게 되었다. 쓰레기로 가득 찬 집에서 살 수 없어지면서 어린 시절 내내 정신병원과 아동 거주치료소, 위탁가정, 보딩스쿨 등을 전전했다. 항정신성 약물과 자해가 삶에 조용히 스며들었으나 배움에 대한 꺼지지 않는 열망을 붙잡고 자신을 죽이려는 스스로에게서 가까스로 살아남았다. 성장 과정을 적나라하게 묘사한 자전적인 에세이로 스콜라스틱 아트 앤 라이팅 어워드, 호레이쇼 앨저 장학금 콘테스트에서 수상하면서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했다. 그러나 더 빨리 안정적으로 주류 사회에 편입되기 위해 컴퓨터공학으로 진로를 바꾸었고 디즈니, 야후, 구글에서 인턴십을 마쳤다. 하버드를 졸업한 후에는 구글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했다. 〈뉴욕타임스〉, 〈럼퍼스〉, 〈바이스〉 등 다양한 매체에 기고했고, 현재 가족과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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