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앱을 만든 비바리퍼블리카는 금융이 얼마나 간편하면서도 안전할 수 있는지에 관한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회사다.
사명(社名)은 ‘공화국 만세’라는 의미의 라틴어로 프랑스혁명 당시 시민들이 외쳤던 구호이며, ‘혁명적인 서비스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다.
정작 구성원들은 회사 이름을 부르기보다 ‘토스팀’이라는 표현을 즐겨 쓴다.
공인인증서 없는 새로운 송금 경험으로 첫 번째 혁신을 선보인 뒤, 토스는 신용·대출·카드·보험 등 금융의 모든 순간을 다루는 플랫폼으로 성장했고, 지금도 금융의 경계를 허물고 넓히며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누구나 편리하고 평등하게 금융생활을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든다"는 브랜드 미션 아래, 우리 삶에 꼭 필요한 금융·경제 콘텐츠를 토스 앱과 브랜드 미디어 토스피드를 통해 꾸준히 제작하고 있다. 이러한 진심을 담아 《The Money Book: 잘 살아갈 우리를 위한 금융생활 안내서》를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