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을 둔 엄마이자 부자 라이프스타일 코치, 재테크 강사. 부자는 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헤매던 평범한 워킹맘에서, 코로나19로 주식시장이 출렁이던 2020년 이후 자산을 수십억대로 불리고 파이어족이 됐다. 2007년에 신한라이프(구 ING생명)에 입사하면서 금융에 눈을 떴고, 2012년 겨울 부자언니를 만나면서 재테크에 본격 입문했다. 이후 2018년부터 ‘부자언니 유수진’ 카페에서 <부자 되는 로드맵> 강의를 시작했다. 2021년부터는 <재린이유치원>을 만들어 부자의 마인드와 생활습관을 코칭하고, 부자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