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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에셀 Stephane Hessel

    스테판 에셀 프로필

  • 국적 독일
  • 출생-사망 1917년 10월 20일 - 2013년 2월 26일
  • 학력 파리 고등사범학교
  • 경력 유엔 인권위원회 프랑스 대표

2015.01.2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스테판 에셀 (Stephane Hessel)
1917년 독일 출생. 어렸을 때 부모와 함께 프랑스로 이주하여 20대 초에 프랑스 국적을 취득했다. 2차대전 때 프랑스 레지스탕스 투사로 활동하다가 1944년에 체포되어 부헨발트 수용소에 수감되었으며, 세 곳의 수용소를 거친 끝에 기적처럼 살아남았다. 이후 인류의 인권을 위해 남은 삶을 헌신해야 한다는 도덕적 의무감을 갖고 살아왔다.
철학을 공부하고 외교관으로 일했으며, 자신이 오랫동안 품어 온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종횡무진 노력해 왔다. 그의 이상은 핵폭탄과 강제수용소와 제국주의가 없는 세상, 인권이 존중되는 세상이다. 1948년 유엔 세계인권선언문 작성에 주도적으로 참여했고, 유엔 주재 프랑스 대사 및 유엔 인권위원회 프랑스 대표를 지냈다.
퇴임한 뒤에도 사회운동가 및 저술가로서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인권과 정의, 참여를 권하는 삶을 살고 있다. 2011년에 미국의 외교 전문지『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가 선정한 세계의 대표적 사상가 명단에 올랐다. 3천5백만 부가 팔린 <분노하라>(2010) 외에 <희망의 길>(2011), <정신의 진보를 위하여>(2012) 등 많은 저서가 있다.

역자 - 유영미
1968년에 태어났다. 연세대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아동도서부터 인문, 교양과학, 사회과학, 에세이, 기독교 도서까지 넘나들며 다양하게 번역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카리스마를 깨우는 여자가 성공한다』, 『아이의 재능에 말을 걸어라』, 『야생 거위와 보낸 일년』, 『길어진 인생을 사는 기술』,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불멸의 여성 100』, 『코코 샤넬』, 『진화의 외도』,『승자의 뇌구조』 등이 있다. 『스파게티에서 발견한 수학의 세계』로 2001년 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번역상을 수상했다.

<분노한 사람들에게>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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