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신문방송학과와 같은 대학 석사과정을 마친 후, 미국 미시간 주립대 텔레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1989년부터 1993년까지 방송위원회(현 방송통신위원회) 연구원을 거쳐, 1998년부터 영남대 언론정보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관심 분야는 미디어 효과이며 교육적 오락물과 보건 커뮤니케이션에 특히 관심을 두고 있다. Asian Joual ofCommunication 편집자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10여 편의 SSCI급 국제 학술지 논문을 발표했으며, 《우리는 데이터다We Are Data》, 《디지털 디퍼런스The Digital Difference》, 《초연결사회Superconnected》, 등 20여 권의 커뮤니케이션 관련 도서를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