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 저널리즘스쿨대학원 교수로, 방송 취재 보도, 언론 윤리 등의 분야를 연구하고 가르친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에서 법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인디애나주립대학교(블루밍턴) 로스쿨에서 LL.M. 과정을 졸업하고, 뉴욕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SBS에서 취재와 편집 등 여러 부서를 거친 뒤 뉴미디어국장과 보도본부장을 지냈다. 저서로는 《사례와 쟁점으로 본 언론법의 이해》, 《방송 뉴스 바로 하기》(공저), 《저널리즘의 7가지 문제》(공저), 《한국 언론의 품격》(공저) 등이 있으며, 한국 언론법학회 철우언론법상을 받은 “한국에서 초상권은 언제 사생활권에서 분리되었나”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SBS 기자로,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서 <방송뉴스의 심층 보도 코너 분석>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3년 SBS에 입사한 뒤 사회부 기자로 각종 사건사고 현장을 오래 지켰으며, 사회 정책 분야, 기획 및 탐사 보도 분야, 뉴스 편집 분야의 부서를 거쳤다. 베이징 특파원, 국정농단 특별취재팀장, 취재총괄부장, 탐사보도부장 겸 에디터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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