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박채영

    박채영 프로필

2024.02.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초등학교 졸업 이후 연달은 자퇴로 졸업장은 한 장, 그마저도 잦은 이사 도중 잃어버렸다. 졸업장도, 자격증도 없이 한국에서 잘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질병서사도 이력이 될 수 있을까. 방황도 경력이 될 수 있을까. 잘 아픈 것도 장기라면 장기라고, 사방팔방 부딪히며 뻔뻔하게 살아보고 싶은 30대다. 섭식장애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두 사람을 위한 식탁〉(2023)의 주인공이며, 2023년 국내 최초로 열린 ‘섭식장애 인식주간’에 참여해 섭식장애 당사자로서의 경험을 나눴다. 앞으로도 섭식장애를 가시화하고 사회화하는 작업에 성심껏 참여할 예정이다.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