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대본과 영화 시나리오를 쓰고 다큐멘터리를 만든다. 스토리텔링 관점에서 삶을 해석하고 재구성하는 글쓰기 워크숍을 진행한다.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 ‘부암동 복수자들’,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 영화 ‘작업의 정석’을 집필했다. 다큐멘터리 ‘나는 마을 방과후 교사입니다’, ‘이것은 다큐멘터리가 아니다 1, 2’를 연출했다. 책 ‘돌봄과 작업2’ 공저로 참여했다. ‘전환기를 맞은 여성 글쓰기: 인생은 전반전보다 후반전’, ‘내 삶을 스토리텔링하는 글쓰기’ 워크숍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