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바다가 보이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예민한 사춘기를 겪으면서 인간의 본질적인 문제를 고민하며 철학과 역사를 공부하게 되었고, 이후 국가와 사회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뉴욕주립대학교에서 미국정치를 전공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텍사스A&M대학교의 교수를 지냈으며,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와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누군가의 남편으로, 두 자녀의 아버지로, 그리고 여러 학생의 지도자로서 삶을 살아오던 중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 라는 삶의 근본에 대한 질문을 던지게 되었고, 그 해답을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삶’, 그리고 ‘행복’에서 찾았다. 국제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대표 저서로는《 카리스마 리더 VS 글로벌 리더》, 시집《사랑하라 이별하라 그리고 해변을 걸으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