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전유문
국민은행 트레이딩부장
건국대학교 축산대학을 졸업하고 헬싱키 경제경영대학원(HSE) MBA 과정을 밟았다. 1982년 주택은행에 입사해 자금부 등을 거쳐 현재 국민은행 트레이딩부장으로 재직 중이며, 고유계정 주식, 채권 운용 및 파생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격동의 자본시장에서 대우·LG카드 사태 및 미국 9·11테러 등으로 인한 주가 폭락, 회사채 금리 폭등과 회복 과정 등 자산운용자로서 시장의 크고 작은 흐름을 직접 체험했다. 9·11테러로 인한 주식시장 폭락시, 구 주택은행의 1조 원 주식펀드 설정에 실무 책임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주식·채권·부동산 등 자산가격이 오르내리는 메커니즘을 피부로 느낀 우리나라 금융시장의 산 증인이다. 최근에는 국채 PD(Primary Dealer)협의회 회장과 채권시장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금융지식이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