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김정숙
어릴 때 책 읽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고, 동화를 써서 샘터상을 받은 뒤로 열심히 동화를 쓰고 지냅니다. 특히 역사에 관심이 많아 역사 동화를 즐겨 씁니다. 2019년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금을 받아 《딜쿠샤, 희망의 집》을 출간했습니다.
그린이 : 김병하
전남대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 디자인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였습니다. 오랫동안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많은 어린이 책과 역사책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산속 작업실에서 2년 반 동안 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그림책 《고라니 텃밭》을 출간하였고,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아 《우리 마을이 좋아》를 출간하였습니다. 《까치 아빠》 《세상이 처음 생겨난 이야기, 창세가》 《수원 화성》 《강아지와 염소 새끼》 등 여러 권의 그림책을 그렸습니다.
<정애와 금옥이>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