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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0여 년간 무기명의 글만 써오던 중 2020년 3월 첫 책 『삶이 고이는 방, 호수』를 발간했다. 1평 반 고시원에서 집다운 집으로 이주하는 동안 각 방의 호수(戶數)에서 맞닥뜨린 삶의 파문을 생생하게 기록한 책이다. 이후 가상의 장면채집실을 만들어 2022년 2월 두 번째 책 『장면채집록 흰그루』를 발간했다. 삶의 공간과 곁을 나눈 시간을 미시적으로 꾸준히 기록할 것이다.
참여
함수린
인디펍
에세이
<책소개> 『삶이 고이는 방, 호수』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저의 두 번째 작업물입니다. 이번에는 귀여운 장면채집록을 만들어서 돌아왔습니다. 첫 채집록은 올겨울 동안 쓴 40편의 이야기입니다. 숲, 비, 눈, 빛 그리고 겨울을 주 채집원으로 삼아 고요와 평온을 노래했습니다...
소장 7,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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